“우승했다고 끝난 게 아니다”…아스날, 진정한 왕조 구축을 위한 다음 과제

주요 내용 요약

  • 2022년 SSG 랜더스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함께 했던 윌머 폰트가 재계약 불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계속 뛰고 싶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 KBO리그팬들에게도 친숙한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 투수 폰트가 자신의 새로운 팀인 대만프로야구(CPBL) 타이강 호크스에 합류했다.
  • 지난 8일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라 타이강이 폰트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타이강 구단은 “아시아 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를 영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 선수가 폰트라는 것은 확답을 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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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KBO리그팬들에게도 친숙한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 투수 폰트가 자신의 새로운 팀인 대만프로야구(CPBL) 타이강 호크스에 합류했다.

폰트는 지난 2021~2022시즌 SSG 랜더스 소속으로 활약했었다. 팀의 ‘에이스’ 투수로 강한 구위를 선보였고, 2021시즌 8승5패에 그쳤지만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2시즌 13승6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을 거두면서 팀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었다.

지금도 구위로는 손에 꼽힐만큼 강한 공을 뿌리는 투수였지만, 2023시즌을 앞두고 SSG와 결별했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어깨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오른쪽 어깨 수술 후 회복을 위해 거의 2년간 공을 던지지 못했고, 불굴의 의지로 2025년 마운드에 복귀해 멕시코리그에서 맹활약 중이었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폰트는 올 시즌 멕시코리그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에서 뛰다가 타이강의 제안을 받고 다시 아시아리그 도전에 나섰다.

폰트는 ‘TSN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경기’로 2022년 SSG에서 기록했던 ‘9이닝 퍼펙트 피칭’을 꼽았다. 2022년 4월 2일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로 등판했던 폰트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9회까지 27개의 아웃카운트를 완벽하게 잡아냈다. 그대로 이겼다면 KBO 사상 최초의 ‘퍼펙트게임’으로 기록될 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SSG 타선이 9회까지 단 1점도 뽑지 못하면서 0-0 상태로 연장에 접어들었고, 폰트는 한계 투구수에 도달해 마운드를 내려왔다. SSG 타자들이 10회초 4점을 뽑으면서 폰트에게 승리 투수 요건을 안겨줬고, 10회말 SSG는 김택형이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퍼펙트 게임’으로 기록되지는 못했지만, 폰트의 9이닝 무피안타 무4사구 9탈삼진 무실점 경기는 역대 가장 아쉬운 ‘퍼펙트 게임’ 무산 기록으로 남아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울 수 있지만, 이후 폰트는 실제로 어깨 상태가 안좋아졌고 거의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까지 몰려있었기 때문에 SSG의 선택은 충분히 납득이 되는 상황이었다. 다만 선수 입장에서는 KBO리그에서 계속 뛰고싶은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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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2022년 SSG 랜더스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함께 했던 윌머 폰트가 재계약 불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계속 뛰고 싶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8일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라 타이강이 폰트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타이강 구단은 “아시아 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를 영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 선수가 폰트라는 것은 확답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타이강이 지난 21일 폰트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이미 팀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절차상의 지연으로 최초 보도 당시에는 인정을 하지 않았지만, 그사이 폰트는 모든 절차를 끝낸 후 대만에 입성한 상태다.”

풀타임 1년차에 우승을 노리는 강팀의 4번타자로 자리잡았다. ‘좌타의 성지’인 팀에 나타난 소중한 우타거포라는 점은 덤이다.

LG 트윈스 문정빈은 데뷔 5년차인 올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LG는 물론 리그 전체에서 손꼽히는 젊은 거포로 우뚝 섰다.

서울고 시절 봉황대기 준우승을 이끄는 등 팀의 간판타자로 활약했지만, 프로 무대의 평가는 차가웠다. 문정빈은 2022년 2차 8라운드(전체 77번)에 LG의 지명을 받았다. 마지막 1차지명 시즌임을 감안하면 9라운드 88번째 선택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8월 들어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장타력만큼은 살아있다. 6~7월에 각각 4개씩 홈런을 쳤는데, 8월에는 출전시간이 늘면서 5개를 쳤다.

다만 팀의 부진이 문제다. LG의 후반기 성적은 9승1무17패. 여전히 한화 이글스와 함께 리그 공동 꼴찌다. 지난 20일 잠실 KT 위즈전에선 3-1로 앞서다 7~8회 13점을 내주며 4대16 역전패, 21일 대전 한화전에선 1회 7점을 내며 9-0으로 앞서다 11대15로 역전패하는 등 악몽도 겪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우승했다고 끝난 아니다 전망 이미지

LG는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12대3으로 대승하며 한숨을 돌렸다. 상대 선발 박준영을 초반에 난타하며 8-0까지 앞서갔고, 이날만큼은 초반 리드를 잘 지키며 승리로 연결했다.

문정빈의 후반기 성적은 타율 2할7푼 8홈런 27타점 OPS 0.914지만, 8월은 타율 2할2푼6리 5홈런 14타점 0.757에 그치고 있다. 그래도 클러치 순간에 가장 빛나는 타자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는 올 시즌 한 번도 96구를 넘기지 않았다. 그런데 LA 다저스로 이적하자 109구에 이어 106구를 던졌다. 2년 연속 사이영상을 품은 타릭 스쿠발의 달라진 활용법이 미국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다저스는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디트로이트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스쿠발을 품었다. 최근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한 현역 최고의 선발 투수 가운데 한 명을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강력한 승부수를 던졌다.

정리하며

‘우승했다고 끝난 아니다’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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