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요약
- 한·미 통화정책 경로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금리 보합 전망이 늘면서다.
- 25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발표한 ‘2026년 9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89.5를 기록했다.
- BMSI는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을 기대하는 응답이 많아 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한·미 통화정책 경로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금리 보합 전망이 늘면서다.
25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발표한 ‘2026년 9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89.5를 기록했다.
전월(86.2)보다 3.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BMSI는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을 기대하는 응답이 많아 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100 이하일 경우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된 상태로 해석된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높게 봤다.
기준금리 BMSI 조사에서 응답자의 79%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9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이달 13~19일 채권시장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9%가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고 인상 전망은 20%에 그쳤다. 지난달 조사에서 인상 전망이 66%에 달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성장률 전망치 상향과 물가 부담, 가계부채 증가 등이 인상 요인으로 남아 있지만 최근 환율 하락과 시장금리 상승 등이 동결 전망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89.5로 전월(86.2)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금투협은 “한미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변수가 혼재한 가운데 채권시장 심리는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성장률 전망치 상향, 물가 부담, 가계부채 증가 등 인상 요인과 환율 하락, 시장금리 상승 등 동결 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응답자가 직전 조사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직전 조사에서 인상 전망이 66%, 동결 전망이 34%였던 것과 비교하면 시장의 무게중심이 인상에서 동결로 크게 이동했다.
금투협은 성장률 전망치 상향과 물가 부담, 가계부채 증가 등 금리 인상 요인과 환율 하락, 시장금리 상승 등 동결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금리전망 BMSI는 99.0으로 전월(84.0)보다 15p상승했다.
8월 말 잭슨홀 미팅과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을 지켜보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금리 보합 전망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리 상승을 전망한 응답자는 16%로 전월(30%)보다 14%p 감소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반면 금리 보합 응답자는 69%로 전월(56%)보다 13%p 증가했다.
물가 BMSI는 97.0으로 전월(99.0)보다 2p 하락했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둔화했지만 근원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물가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영향이다.
물가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는 9%로 전월(19%)보다 10%p 감소했다.
정리하며
‘2026 FOMC 발표’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