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이정후]이정후, 153㎞ 직구 받아쳐 4경기 연속 안타…타율 0.293

주요 내용 요약

  •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93으로 소폭 내려갔다. 시즌 성적은 116경기 타율 0.293, 9홈런 46타점 58득점 130안타, 출루율 0.328, OPS 0.762가 됐다.
  • 앞선 세 타석에서는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공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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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93으로 소폭 내려갔다. 시즌 성적은 116경기 타율 0.293, 9홈런 46타점 58득점 130안타, 출루율 0.328, OPS 0.762가 됐다.

앞선 세 타석에서는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공략하지 못했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2회 첫 타석에서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커브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초구 커브를 공략해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가 2-4로 뒤진 8회 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클리블랜드 불펜 헌터 가디스의 시속 95.3마일(약 153.4㎞)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정후의 안타로 샌프란시스코는 2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 오슬레비스 바사베가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가 1회 말 3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앞서갔다. 무사 1·3루에서 호세 라미레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네이트 로우의 희생플라이와 패트릭 베일리의 적시타를 묶어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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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디 애슬레틱은 “좌완 선발 투수가 부족한 샌디에이고는 베테랑 류현진과 이야기를 나눴다(The Padres, lacking lefty starters, have talked with veteran Hyun Jin Ryu). 하지만 두 번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음에도 스캇 보라스의 고객(류현진)은 몸값을 낮출 생각이 없다(But even after a second Tommy John surgery, the Scott Boras client may not be inclined to take a discount.)”고 전했다.”

“그 탓에 류현진의 KBO리그 시절 소속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도 꾸준히 이야기 나왔다. 최원호(51) 한화 감독은 최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팀의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큰 선수(류현진)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그래도 기다리고 있다”며 “미국에서 계약 소식이 안 들리는 걸로 봐서 계속 기대를 할 수밖에 없다. (메이저리그) 계약 소식이 있어야 기대를 접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하지만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도 무시 못 했다. 베테랑이 필요한 젊은 팀이나 각 팀의 주요 선수가 부상을 당할 때마다 류현진의 이름이 흘러나왔다. 올해 초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을 마이클 로렌젠, 션 머네아, 마이크 클레빈저, 알렉스 우드, 제임스 팩스턴과 함께 선발진의 중간급 투수(The mid-rotation options)로 분류했다. 또 다른 매체 SNY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 한 해 25경기 선발로 나선 것이 두 번에 불과할 정도로 약간의 부상 위험이 있다. 하지만 마운드에 있을 때 류현진은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좌완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 초 윌리 아다메스의 2점 홈런으로 2-3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가 6회 스티븐 콴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고, 8회에도 한 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클리블랜드 선발 윌리엄스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2실점하고 삼진 11개를 잡아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5와 3분의 1이닝 4실점(3자책)으로 시즌 13패째를 기록했다.

전날 1-0으로 승리했던 샌프란시스코는 클리블랜드와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쳤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3승 7패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2024시즌 개막 로스터를 예상하면서 류현진과 협상 소식을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샌디에이고 선발 로테이션은 조 머스그로브, 다르빗슈 유, 마이클 킹, 랜디 바스케스, 페드로 아비야 등 5인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서 외부 요인으로 특별히 류현진을 언급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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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이정후, 고우석이 메이저리그로 향한 후 류현진의 거취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0년 시작된 4년 8000만 달러(약 1068억 원) 계약이 마무리된 류현진은 커리어 두 번째 FA 자격을 획득했다.

대단한 계약이 기대되는 것은 아니었다. 2013년 LA 다저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186경기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로 성공적인 11시즌을 보내며 ‘코리안 몬스터’로 불렸다. LA 다저스 시절인 2019년에는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182⅔이닝 163탈삼진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오르면서 고점도 확실하게 보여줬다.

우완 일색인 선발 로테이션도 샌디에이고가 류현진의 영입을 고려한 이유였다. 앞서 언급된 머스그로브-다르빗슈-킹-바스케스-아비야뿐 아니라 쟈니 브리토, 맷 발드론, 하이로 아이리아테, 글렌 오토(이상 우완), 제이 그룸(좌완) 등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발 후보들도 거의 우완 투수였다.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로비 스넬링, 오스틴 크롭, 라이언 카펜터 등 3명의 좌완 선발을 데려오긴 했으나, 이들 역시 선발 로테이션 진입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어려운 재정 상황이 발목을 잡았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5월 중계 방송사인 밸리 스포츠의 소유주 다이아몬드 스포츠 그룹이 파산하면서 예정된 중계권료를 받지 못해 큰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피터 새들러 구단주가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나면서 샌디에이고는 긴축 경영에 나섰다. 올해 1차 사치세 한도인 2억 3700만 달러(약 3163억 원)를 지키는 것을 넘어 2억 달러(약 2669억 원) 밑으로 팀 총연봉을 유지할 계획이다.

정리하며

‘[일간 이정후]이정후 153㎞’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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