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 멀티히트 활약

주요 내용 요약

  • 메이저리그는 지난 주말 3연전에 ‘MLB 플레이어스 위켄드’ 기간을 보냈다. 최근 3년 연속 열린 플레이어스 위켄드는 선수들이 각자 맞춤 제작된 배트, 글러브, 스파이크, 벨트 등을 사용하며 개성을 뽐내는 시기다. 행사가 끝나면 장비들을 경매에 부쳐 각 선수가 선택한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교 휘문고등학교의 교훈 ‘큰 사람이 되자’는 한글 문구를 새겨넣은 하늘색 배트를 선보이며 애교심을 뽐낸 가운데 한국계 외야수 저마이 존스(29·보스턴 레드삭스)는 태극기와 무궁화가 그려진 배트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이라는 한글까지 배트에 새겨넣었다. 이정후가 지난 22일 보스턴전에서 휘문고 배트를 실제로 사용한 반면 존스는 태극기 배트를 실제 경기에 쓰진 않았다.
  •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헤럴드’에 따르면 존스는 한국에서 태어난 어머니와 가족의 뿌리를 기리기 위해 태극기 배트를 맞춤 제작했다. 그는 “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났고, 나와 제 가족은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어머니는 우리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고, 어머니의 유산을 기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꼭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멀티히트 관련 이미지


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존스는 한국에서 태어나 7세 때 미국에 입양된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미식축구(NFL) 선수였던 안드레 존스로 지난 2011년 뇌동맥류로 41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미셸은 당시 13세였던 존스 포함 6남매를 홀로 키웠고, 어머니의 헌신 속에 메이저리거로 자란 존스는 누구보다 효심이 깊다.

지난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72경기 타율 2할8푼7리(129타수 37안타) 7홈런 23타점 OPS .937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안착한 존스는 그러나 올해 깊은 부진에 빠졌다. 지난달 15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57경기 타율 1할3푼7리(95타수 13안타) 2홈런 7타점 OPS .440으로 극악의 부진을 보였다.

디트로이트 홈팬들로부터 야유까지 받았지만 양도 지명(DFA) 후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며 대반전을 일으키고 있다. 보스턴에 와서 17경기 타율 5할2푼(25타수 13안타) 2홈런 6타점 OPS 1.586으로 대폭발 중이다. 시즌 타율도 2할대(.217)로 올라섰고, OPS도 .682까지 끌어올렸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채드 트레이시 보스턴 감독대행은 좌투수에 강한 우타자 존스를 철저히 플래툰 및 대타로 활용하고 있다. 보스턴에서 29타석 중 25타석을 좌투수 상대로 들어섰고, 타율 5할5푼(20타수 11안타) 2홈런 7타점 OPS 1.775라는 가공할 만한 성적을 찍으며 보스턴의 확실한 스페셜리스트로 자리잡았다.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도 상대 좌완 선발 맷 윌킨슨을 맞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존스는 2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3회 중앙 펜스를 직격하는 큼지막한 타구로 시즌 첫 3루타를 폭발, 보스턴의 5-4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보스턴은 71승59패(승률 .546)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3위, 와일드카드 2위로 가을야구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는 한번 달아오르면 무섭다. 문제는 식는 속도도 빠르다는 점이다. 좋게 말하면 몰아치기에 능하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기복이 심하다는 뜻이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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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메이저리그는 지난 주말 3연전에 ‘MLB 플레이어스 위켄드’ 기간을 보냈다. 최근 3년 연속 열린 플레이어스 위켄드는 선수들이 각자 맞춤 제작된 배트, 글러브, 스파이크, 벨트 등을 사용하며 개성을 뽐내는 시기다. 행사가 끝나면 장비들을 경매에 부쳐 각 선수가 선택한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교 휘문고등학교의 교훈 ‘큰 사람이 되자’는 한글 문구를 새겨넣은 하늘색 배트를 선보이며 애교심을 뽐낸 가운데 한국계 외야수 저마이 존스(29·보스턴 레드삭스)는 태극기와 무궁화가 그려진 배트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이라는 한글까지 배트에 새겨넣었다. 이정후가 지난 22일 보스턴전에서 휘문고 배트를 실제로 사용한 반면 존스는 태극기 배트를 실제 경기에 쓰진 않았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헤럴드’에 따르면 존스는 한국에서 태어난 어머니와 가족의 뿌리를 기리기 위해 태극기 배트를 맞춤 제작했다. 그는 “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났고, 나와 제 가족은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어머니는 우리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고, 어머니의 유산을 기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꼭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보스턴 3연전 성적은 11타수 1안타, 타율 0.091에 머물렀다. 시리즈 직전 4경기에서 6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타율을 0.294까지 끌어올렸던 기세가 빠르게 식었다. 시즌 타율도 0.289(454타수 131안타)로 내려갔다.

올해 이정후의 방망이도 빠르게 달아올랐다가 식기를 반복했다. 시즌 타율이 0.265까지 내려갔던 그는 5월 중순부터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며 단숨에 0.338까지 끌어올렸다.

이 기간 72타수 36안타로 정확히 0.500의 타율을 기록했다. 9차례 멀티히트를 작성했고, 4안타 이상을 기록한 경기만 네 차례에 달할 정도로 방망이가 뜨거웠다.

그러나 7월 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6월 타율 0.340, OPS 0.858을 기록했던 이정후는 7월 타율 0.244, OPS 0.654로 주춤했다.

이정후는 2025시즌 3~4월 타율 0.319, OPS 0.901로 맹활약했다. 시즌 초반 폭발적인 활약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이끌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멀티히트 전망 이미지

하지만 5월 타율이 0.231로 떨어진 데 이어 6월에는 0.143까지 추락했다. 뜨거웠던 3~4월과 비교하면 마치 다른 타자라고 생각 될 정도로 극심한 차이를 보였다.

바닥을 찍은 뒤에는 다시 살아났다. 7월 2일부터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68경기에서 타율 0.298, 출루율 0.348, 장타율 0.425를 기록했다. 특히 8월에는 타율 0.300, OPS 0.790으로 반등했다.

시즌 초 폭발한 뒤 급격히 식었다가 후반기에 다시 달아오른 것이다.

이정후의 기복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타격 스타일과도 관련이 있다.

정리하며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멀티히트’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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