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박원순 생각난다”는 李대통령에 “2차 가해, 즉시 사과하라”

주요 내용 요약

  •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언급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을 두고 야권이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나라는 내우외환, 대통령은 SNS 중독…대한민국 국정이 장난입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대한민국이 안팎으로 무너지고 있다”며 “기가 막힌 것은 대통령의 왜곡된 소통 인식이다. 이 대통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뛰어난 아이디어 맨’으로 추켜세웠다”고 비판했다.
  •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에서 박 전 시장을 언급하며 SNS를 통한 소통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고 박원순 시장님이 생각난다. 내게 소통과 그 수단인 SNS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 분”이라며 “소통의 장에 폭언 욕설 비아냥으로 오물을 뿌리는 행위는 소통이 아니라 소통 방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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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국민의힘은 이번주에도 국정감사 등을 통해 이재명 정부 실정을 파헤칠 계획이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표적 감사’ 의혹을 두고 여당인 민주당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경찰청을 상대로 졸속 추진된 ‘검찰개혁’ 문제를 지적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이재명 정부 국정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6~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2%포인트 내린 35.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부정평가는 1.6%p 오른 61.4%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된 상황입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에서 박 전 시장을 언급하며 SNS를 통한 소통 의지를 전해지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 박원순 시장님이 생각난다. 내게 소통과 그 수단인 SNS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 분”이라며 “소통의 장에 폭언 욕설 비아냥으로 오물을 뿌리는 행위는 소통이 아니라 소통 방해”라고 적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성희롱을 인정한 인물을 자신의 소통 스승으로 내세운 것”이라며 “과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사과했던 대통령이 이제는 개인적 추억을 앞세워 그 약속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어 “선거 때는 피해자 앞에 고개를 숙이고, 권력을 잡으니 가해 책임이 인정된 인물을 추억하는 것인가”라며 “사과는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었나?”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국민은 대통령을 뽑았지, 하루 종일 댓글을 달고 정치적 설전을 벌이는 SNS 논객을 뽑은 것이 아니다”라며 “국가 최고 통치권자의 자리를 개인감정의 배출구이자 지지층과의 정치적 놀이터로 착각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조털래유’가 두들겨 패니 좌파 적통을 인정받으려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박원순 전 시장까지 다 끌어들이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소통이라 주장하지만 이걸 소통이라 생각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국정 전환하라는 국민 목소리는 하나도 듣지 않으면서 자기 할 말만 하고 자기편만 긁어주는 게 무슨 소통인가”라고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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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언급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을 두고 야권이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나라는 내우외환, 대통령은 SNS 중독…대한민국 국정이 장난입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대한민국이 안팎으로 무너지고 있다”며 “기가 막힌 것은 대통령의 왜곡된 소통 인식이다. 이 대통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뛰어난 아이디어 맨’으로 추켜세웠다”고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에서 박 전 시장을 언급하며 SNS를 통한 소통 의지를 전해지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 박원순 시장님이 생각난다. 내게 소통과 그 수단인 SNS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 분”이라며 “소통의 장에 폭언 욕설 비아냥으로 오물을 뿌리는 행위는 소통이 아니라 소통 방해”라고 적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조털래유’가 두들겨 패니 좌파 적통을 인정받으려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박원순 전 시장까지 다 끌어들이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소통이라 주장하지만 이걸 소통이라 생각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국정 전환하라는 국민 목소리는 하나도 듣지 않으면서 자기 할 말만 하고 자기편만 긁어주는 게 무슨 소통인가”라고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 “보완수사권 폐지에 이어 박원순 소환까지, 이재명은 범죄자들의 대통령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대통령의 박 전 시장 언급을 두고 “오늘 이 대통령의 X는 명백한 2차 가해다”라며 “즉시 삭제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당신이 박원순과 만난 그 공관에서 성범죄가 벌어졌다”며 “SNS로 담소를 나누었다는 그 장소에서 박원순은 청년비서에게 음란문자와 저질사진을 보내고 성희롱을 시도했다”고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어 “저는 피해자가 쓴 책을 읽어 봤다”며 “수년을 고통받고 이제서야 회복의 발걸음을 딛고 있다”고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런데 “성범죄자를 그리워한다니. 보완수사권 폐지에 이어 박원순 복권까지, 범죄자들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나?”라고 따졌다.

안 의원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피해 호소인’이라며 가했던 행태를 잊었나?”라며 “드루킹 김경수에 이어 동류 성범죄자 오거돈, 안희정까지 복권시킬 생각인가?”라고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메시지는 무게가 다르다”며 “한낱 성범죄자의 SNS로부터 일깨움을 받을 만큼 가벼워서는 안 된다”고 중요성을 재차 짚었습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발언하는 장동혁 대표 전망 이미지

안 의원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피해 호소인’이라며 가했던 행태를 잊었나?”라며 “드루킹 김경수에 이어 동류 성범죄자 오거돈, 안희정까지 복권시킬 생각인가?”라고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메시지는 무게가 다르다”며 “한낱 성범죄자의 SNS로부터 일깨움을 받을 만큼 가벼워서는 안 된다”고 중요성을 재차 짚었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 ‘권력형 성범죄를 범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도 안 하고 극단적 선택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추앙하면 안 된다”며 “미국 국정감사를 위해 떠나는 비행기 안이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에 정신 차리라는 말씀드린다”고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김나율 정의당 대변인은 11일 논평에서 “대통령에게 묻는다. 박원순을 추억하는 동안 그의 권력형 성폭력 사건 피해자는 생각나지 않았나”라며 “성폭력 가해자 박원순을 미화한 이재명 대통령은 사과하라”고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장혜영 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박 전 시장은 자신의 비서를 성추행한 권력형 성폭력 가해자”라며 “대통령이 개별적으로 박 전 시장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자유이나, 공개적 발언으로 그를 미화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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