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역대 두 번째 13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 달성…송진우와 어깨 나란히

주요 내용 요약

  • 양우철 남도일보 기자와 스포츠 소식 정리해 보겠습니다. 양 기자 안녕하세요.
  • ◆ 양우철 남도일보 기자 (이하 양우철): 네. 안녕하십니까?
  • 먼저 프로야구 얘기해 보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지난주 원정 6연전에서 4승 2패를 거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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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양우철 남도일보 기자와 스포츠 소식 정리해 보겠습니다. 양 기자 안녕하세요.

◆ 양우철 남도일보 기자 (이하 양우철): 네. 안녕하십니까?

먼저 프로야구 얘기해 보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지난주 원정 6연전에서 4승 2패를 거뒀죠?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그렇습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달아 만났는데요.한화와 시리즈에서는 스윕승을 거뒀지만, 키움전에서 1승 2패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한화와 시리즈를 살펴보면요. 선발 투수들과 타선에서 힘을 냈는데요. 1, 2차전 선발 네일과 시라카와가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요.

3차전 선발 황동하는 5이닝을 던지며 이달 들어 가장 좋은 피칭을 했습니다. 타선에서는 김도영, 카스트로, 김태군이 한화 시리즈에서 홈런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고요. 특히 2차전과 3차전에서는 정현창, 박정우, 윤도현 등 백업 자원이 선발 출전했음에도 승리를 거둬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 연승을 달리며 LG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주말 키움전에서는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죠?

네. 먼저 1차전에서는 선발 양현종의 5.1이닝 호투와 타선의 힘으로 11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승리로 KIA는 6연승을 달성했고요. 하지만 2차전부터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2차전에서는 KIA의 선발 올러와 키움의 선발 안우진이 맞붙었는데요. 올러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KIA 타선이 상대 선발 안우진에게 7이닝 동안 1점도 내지 못했고요. 올러에 이어 등판한 조상우가 7회 2점을 내줬고, KIA는 9회 초에 1점을 내는 데 그치면서 1 대 3으로 패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뼈 아팠던 경기는 마지막 3차전이었는데요. 3차전에서 KIA는 선발 네일의 호투와 타선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9회 말까지 7 대 2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9회 말 5점 차에서 등판한 이태양이 아웃 카운트 단 하나만을 잡고 만루의 위기를 남기면서 이의리로 교체됐고요. 이의리는 데이비슨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준 후 상대 안치홍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다시 만루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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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계약금 7억원을 따내며 큰 화제를 모았던 ‘특급 신인’ 박준현(키움 히어로즈)가 압도적인 구위를 갖고도 제구 난조라는 벽에 막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박준현을 따라붙는 가장 큰 문제는 ‘볼넷’이다. 박준현은 올 시즌 15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했지만 소화 이닝은 69.2이닝에 불과하다. 경기당 평균 이닝은 4.64이닝이다. 승리 투수 요건인 5이닝에 미치지 못하는 셈이다.”

“볼넷이 많아지면 투구 수가 늘어나고, 당연히 투수의 이닝 소화 능력도 비례해 감소한다. 매 이닝 주자가 쌓이면 수비 시간도 길어지고, 멍하니 서 있는 야수들의 경기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야구에서 ‘볼넷을 내줄 바엔 안타를 맞아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이후 삼진을 잡으며 7 대 4, 3점 차에서 9회 말 투아웃 만루가 됐는데요. 상대 김재현과 마지막 승부에서 이의리가 끝내기 만루 홈런을 맞으며 결국 7 대 8로 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KIA는 다시 LG에 3위 자리를 내줘서 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일요일 경기를 보면 5점 차로 이기고 있다가 역전패를 당했으니까, 선수들에게 상당히 큰 충격을 줬을 텐데요. KIA 불펜진 불안이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난주 선발진 5명의 선수는 모두 제 몫을 다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주 선발진의 평균 자책점은 2.34로 리그 2위에 올랐는데요. 하지만 불펜이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좌완 불펜 김범수와 최지민의 부진은 뼈아픈데요. 두 선수는 지난 한화와 3차전에서 나란히 등판했지만 모두 홈런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현재 이의리가 좌완 불펜 카드로 힘을 보태고 있지만, 이 두 선수가 반등해야 다양한 불펜 운용이 가능해질 텐데요.

일단 다행히 지난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던 곽도규가 이번 주 내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곽도규가 돌아온다면 좌완 불펜 운용에도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기게 되는데요. 선발진이 살아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불펜의 안정감이 필요한 만큼 이번 주 KIA 불펜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주에 다양한 기록들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KIA 양현종 역대 전망 이미지

지난 22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KIA가 KBO 리그 최초로 팀 통산 3만 6천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이날 선발로 나섰던 올러가 6회 말 상대 첫 타자 데이비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또 타선에서는 지난 19일 한화전에서 3회 초 카스트로가 우측 담장을 넘긴 솔로포를 기록했는데요. 이 홈런으로 KIA는 KBO 리그 역대 두 번째로 팀 통산 7만 7천 루타를 달성했습니다. 개인 기록도 쏟아졌는데요. 키움과 1차전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13시즌 연속 100이닝을 달성하며 송진우가 지난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작성한 역대 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또 같은 날 나성범은 KBO리그 역대 16번째로 개인 통산 1100득점을 달성했고요. 앞서 지난 20일에는 김선빈이 39번째로 개인 통산 6천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일정을 보면 KIA는 롯데와 SSG를 만나죠?

네. 이번 주 KIA는 홈 6연전을 치릅니다. 오늘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맞붙고요. 오는 28일부터는 SSG 랜더스와 3연전을 치릅니다. 경기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 오후 6시로 기존처럼 진행되는데요. 키움과의 3차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KIA가 3위를 내줬지만, 아직 LG와 승차가 0.5경기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번 주 상대가 하위권에 있고 상대 전적에서도 KIA가 우위에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3위 자리를 탈환하기를 바랍니다.

정리하며

‘KIA 양현종 역대’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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