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요약
- 18일 달러-원 환율은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와 엔화 움직임을 주시하며 1,380원대에서 변동성 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인 금리 인상으로 달러-원 환율의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진 가운데 이날은 BOJ의 금리 결정과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메시지가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 특히 다음 주 일본의 실버위크 연휴를 앞두고 일본 외환당국의 엔화 매수 개입에 대한 경계가 커질 수 있어 달러-엔 움직임에 서울환시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달러-원 환율은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와 엔화 움직임을 주시하며 1,380원대에서 변동성 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인 금리 인상으로 달러-원 환율의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진 가운데 이날은 BOJ의 금리 결정과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메시지가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특히 다음 주 일본의 실버위크 연휴를 앞두고 일본 외환당국의 엔화 매수 개입에 대한 경계가 커질 수 있어 달러-엔 움직임에 서울환시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전일 달러-원 환율은 13.60원 오른 1,382.20원에 서울장을 마쳤다.
매파적인 FOMC 이후 그동안 달러 매수를 미뤄왔던 결제 수요가 몰린 데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에 따른 커스터디성 달러 매수가 가세하면서 장중 1,384.50원까지 올랐다. 서울장 이후에는 1,388.2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다만 이후 1,380원대 후반에선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와 엔화 강세 등으로 추가 상승이 제한된 상황입니다.
BOJ는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현재 1.00%인 기준금리를 1.25%로 25bp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현실화하면 일본의 정책금리는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된다.
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전일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미국 재무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질서 있는 외환시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해지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말 공동 개입 당시와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도 중요성을 재차 짚었습니다.”
“-트럼프 “이란 전쟁, 대규모 공습 결정할 중대 기로에 있어””
“다만 9월 들어서는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뛰면서 생산자물가에 상방 압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흥후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중동지역 충돌이 재개되며 9월 1∼16일 국제유가는 8월 평균보다 29% 상승했고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도 6.6% 인상됐다”며 “이런 점들이 생산자 물가에 상방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며 사안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금리 인상 자체가 상당 부분 예상된 만큼 우에다 총재가 향후 추가 인상 경로에 대해 어떤 신호를 보내느냐에 따라 달러-원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엔화는 BOJ 결과를 앞두고 달러 대비 강세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오전까지 보합권에 머물다가 오후 들어 빠르게 하락해 장중 155.649엔까지 내려왔다. 뉴욕장에서도 155엔대 후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BOJ의 금리 인상과 함께 우에다 총재가 추가 긴축 가능성을 강하게 열어둘 경우 엔화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달러-원 환율도 1,380원 아래로 되밀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반대로 금리 인상이 이미 가격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우에다 총재의 메시지가 시장 기대보다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될 경우 달러-엔이 반등하면서 달러-원 환율의 상단도 다시 열릴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BOJ와 함께 주목해야 할 것은 일본 정부의 움직임이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역시 과도한 환율 변동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BOJ와 정부 간 협조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여기에 다음 주 일본의 실버위크 연휴가 시작된다는 점도 개입 경계를 높이는 요인이다.
연휴에는 일본 시장의 유동성이 평소보다 얇아질 수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외환당국의 움직임에 대한 경계가 한층 커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정리하며
‘8월 생산자물가 상승’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