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네수와 석유거래 합의…매장량 통제권 확보”

주요 내용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 자원이 풍부한 베네수엘라와 석유 거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방금 베네수엘라와 세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 거래에 관한 합의를 이뤘다”고 적었습니다.
  • 그러면서 “베네수엘라의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과 협력해 미국 납세자 부담 없이 베네수엘라의 650억 배럴 이상의 석유 매장량에 대한 미국의 과반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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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 자원이 풍부한 베네수엘라와 석유 거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다. 중남미의 대표적 반미 국가였지만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을 축출하는 군사작전에 성공한 뒤 친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섰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를 개발하기로 하면서 이란 전쟁으로 인해 급등한 국제 유가와 미국 내 에너지 가격을 끌어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미, 이란에 신규 제재···이집트은행 UAE 지점 대상

미국 행정부가 현지시간 28일 이란 연계 은행 등에 대한 신규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는 이날 이란에 대한 `경제적 왕따 작전` 의 하나로 이집트 두 번째 규모의 은행 `방크 미스르`의 아랍에미리트 지점에 대해 미국 금융 시스템 접근을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북한에 약 11만3천배럴의 정제유를 공급했다고 UN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2017년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에 따라 북한은 매년 50만 배럴을 초과하는 정제유를 수입할 수 없습니다. 5월 기준 북한의 연간 수입량은 상한선의 38.97% 수준입니다.

뉴욕증시가 현지시간 28일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통화긴축 선호 발언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5포인트, 0.02% 하락한 53,559.99로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19.28포인트, 0.25% 내린 7,711.7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38.93포인트, 0.52% 하락한 26,402.4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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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방금 베네수엘라와 세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 거래에 관한 합의를 이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의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과 협력해 미국 납세자 부담 없이 베네수엘라의 650억 배럴 이상의 석유 매장량에 대한 미국의 과반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 자원이 풍부한 베네수엘라와 석유 거래 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해지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주유소 휘발유 15주째 하락···L당 1천861.3 원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전주 대비 소폭 내리며 1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2원 내린 1천861.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5원 내린 1천845.2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26~32도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지역에서 5~30㎜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 전망 이미지

미국 납세자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으면서도 베네수엘라 원유 매장량의 절반 이상을 미국이 통제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이다.

베네수엘라 원유 채굴권을 둘러싸고 베네수엘라 정부와 미국 석유 업체 간 합의가 성사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베네수엘라는 그동안 중남미의 대표적 반미 국가로 꼽혀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축출 작전에 성공한 올해 1월 이후로는 트럼프 행정부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이번 합의로 이란 전쟁 여파로 치솟은 국제 유가와 미국 내 에너지 가격이 실제로 꺾일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 석유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원유 개발과 생산에 참여하고 미국 측이 상당한 규모의 개발·채굴 권익을 확보하는 방식의 합의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리하며

‘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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