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요약
- 올해 2분기 20대가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평균액이 사상 최초로 2억원을 넘었다. 다른 연령대에선 2분기에 새로 받은 주담대가 줄었지만, 20대만 ‘나 홀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를 보면, 올해 2분기 기준 20대의 주담대 평균 잔액은 2억394만원으로 1분기(1억9819만원)보다 575만원(2.9%) 늘었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20대 주담대 잔액이 2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20대 주담대 잔액은 30대(2억3419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치였다. 평균 소득이 높은 40대(1억8586억원)와 50대(1억3930만원)보다 많았다.
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20대 주담대 잔액은 30대(2억3419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치였다. 평균 소득이 높은 40대(1억8586억원)와 50대(1억3930만원)보다 많았다.
20대가 2분기에 새로 받은 주담대로 좁혀 보면, 차주 1명당 2억3217만원으로 1분기(2억2825만원)보다 392만원 늘었다.
반면 전통적으로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한 30·40대는 오히려 줄었다. 30대는 2억8990만원에서 2억6358만원으로 2632만원 감소했고, 40대는 2억4514만원에서 2억977만원으로 3537만원 줄었다. 그 결과 이번 분기 20대의 주담대 신규취급액이 40대를 처음으로 웃돌았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다만 20대 차주가 차지하는 주담대 신규취급액 비중은 전체의 6%로 낮은 수준이다. 20대의 1인당 대출액은 높아도 애초에 집을 사는 사람 자체가 다른 연령대보다 적기 때문이다.
정부의 올해 대출총량·한도 규제로 인해 전 연령대 평균 주담대 신규취급액은 2억829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2110만원 줄었다.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차주들의 주담대 신규취급액이 2억3059만원으로 전분기보다 4397만원 줄었다. 서울은 1분기 3억3205만원에서 2분기 2억7140만원으로 무려 18.2%(6065만원) 급감했다. 경기·인천도 3348만원 줄어든 2억1349만원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주로 중·저가 주택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신규 대출 액수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지난 2분기 새로 나간 가계 대출의 1인당 대출액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올해 2분기 20대가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평균액이 사상 최초로 2억원을 넘었다. 다른 연령대에선 2분기에 새로 받은 주담대가 줄었지만, 20대만 ‘나 홀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를 보면, 올해 2분기 기준 20대의 주담대 평균 잔액은 2억394만원으로 1분기(1억9819만원)보다 575만원(2.9%) 늘었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20대 주담대 잔액이 2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숙홍 한은 가계부채미시통계팀장은 20대의 대출액이 커진 데 대해 “20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무주택자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규제의 제약을 비교적 덜 받았다”고 설명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기준을 통과할 만큼 소득이 높은 청년들만 대출을 받다 보니 평균액이 높아진 측면도 있다.”
특히 주택 구매 수요가 많은 30대와 40대에서 감소 폭이 두드러졌는데요.
, 먼저,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얼마나 줄었나요?
올해 2분기 차주 한 명이 새로 받은 주택담보대출은 평균 2억 82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분기보다 2천110만 원, 9.2% 감소한 건데요.
감소 폭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3년 1분기 이후 가장 컸습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특히 주택 구입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30대와 40대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는데요.
40대는 2억 977만 원으로 3천537만 원 줄어, 전 연령대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고, 30대의 차주당 신규 주담대는 2억 6천358만 원으로 전분기보다 2천632만 원 줄었습니다.
반면 20대는 2억 3천217만 원으로 오히려 392만 원 증가해 다른 연령대와 차이를 보였는데요.
올해 2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은 평균 3천414만 원으로 전분기보다 128만 원 감소했는데요.
정리하며
‘주담대 빚투에 가계’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