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요약
-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23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팀버스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8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LAFC도 1-1로 비기면서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 숫자만 보면 손흥민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경기를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른 모습이 보인다. 손흥민이 LAFC에서 맡는 역할 자체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 LAFC에서는 그런 움직임만 고집하지 않는다. 손흥민은 중앙으로 내려와 공을 받아주고,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연결한다. 직접 슈팅하는 대신 동료에게 패스를 내주며 기회를 만드는 장면도 많아졌다.
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23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팀버스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8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LAFC도 1-1로 비기면서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숫자만 보면 손흥민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경기를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른 모습이 보인다. 손흥민이 LAFC에서 맡는 역할 자체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LAFC에서는 그런 움직임만 고집하지 않는다. 손흥민은 중앙으로 내려와 공을 받아주고,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연결한다. 직접 슈팅하는 대신 동료에게 패스를 내주며 기회를 만드는 장면도 많아졌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그 변화의 배경에는 드니 부앙가와 공존이 있다.
부앙가는 상대 수비 뒤를 파고들고 마무리하는 데 강점이 있다. 손흥민까지 같은 위치에서 골만 기다리기보다 한 명이 내려와 수비를 끌어내면 다른 한 명이 그 공간을 이용하는 방식이 LAFC에는 더 효율적이다.
이런 장면이 반복되면서 손흥민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달라졌다. 상대 수비 입장에서는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것만 신경 쓸 수 없게 됐다. 중앙으로 내려와 공을 받을 수도 있고, 직접 공간을 파고들 수도 있으며, 부앙가에게 마지막 패스를 건넬 수도 있다.
손흥민에게 선택지가 많아진 만큼 상대 수비가 판단해야 할 것도 많아졌다.
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미국 매체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시즌 14호 골을 터뜨렸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토론토FC에 패하며 최근 5경기에서 네 번째 패배를 당했다”고 전했다.”
“기예르모 오요스 인터 마이애미 감독도 경기 후 “지금은 이전에 겪지 않았던 결과상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이 선수단의 정신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린 부앙가조차 경기 후 “오늘처럼 수많은 찬스를 놓치면 나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잘 안다”면서도 “상대 팀들이 나나 손흥민을 막기 위해 2~3명씩 전담 마크를 붙인다. 공간을 찾아 움직이고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짚었다.”
데이터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확인된다. 토트넘에서 득점왕에 올랐던 2021-22시즌과 비교해 현재 손흥민의 90분당 패스 횟수는 증가했다. 공격과정에 더 많이 관여하고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이번 시즌 90분당 기대도움은 0.39로 MLS 전체 선수 가운데 상위 4% 수준이다. 키패스도 39개를 기록했다. 득점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동료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만큼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최근 손흥민의 공격을 득점 숫자 하나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다. 골을 노리는 슈팅은 여전히 나오지만, 동시에 자신이 직접 마무리하지 않고 동료에게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선택도 늘었다.
LAFC 입장에서도 손흥민에게 모든 공격을 맡길 필요는 없다. 부앙가가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고 손흥민이 내려와 공격을 연결하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두 선수의 장점을 함께 살릴 수 있다. 손흥민에게 필요한 것은 예전처럼 모든 공격을 직접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득점과 함께 동료의 득점까지 만들어내는 것이다.
6경기째 골이 나오지 않는 것은 분명 눈에 띄는 기록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현재를 득점 숫자 하나로 설명할 수는 없다. 손흥민은 팀 공격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공격수로 변하고 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손흥민이 뛰고 있는 로스앤젤레스FC도 최근 흐름이 좋지 않지만,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인터 마이애미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토론토는 후반 들어 조시 사전트와 데릭 에티엔 주니어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가운데 메시가 해결사로 나섰다. 경기 종료 8분을 남겨두고 로드리고 데 폴의 패스를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14호 골이자 지난 필라델피아 유니언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었다.
정리하며
‘손흥민 MLS LAFC’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