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요약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네팔 대홍수 원인과 구조 대책, 전문가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삼 인덕대학교 스마트건설방재공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말 순식간에 몰아닥친 홍수였습니다. 저희가 당시 현장 화면부터 보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죠. 지금 인명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요. 네팔 중북부 산악 지역, 히말라야 고산지대데요. 산악 지역이라 댐 붕괴형 홍수가 돌발적으로 닥쳤습니다. 지금 당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나오고 있는데요. 순식간에 집을 포함해 교량 등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이례적인 규모의 홍수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 대홍수 원인과 구조 대책, 전문가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삼 인덕대학교 스마트건설방재공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몰아닥친 홍수였습니다. 저희가 당시 현장 화면부터 보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죠. 지금 인명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요. 네팔 중북부 산악 지역, 히말라야 고산지대데요. 산악 지역이라 댐 붕괴형 홍수가 돌발적으로 닥쳤습니다. 지금 당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나오고 있는데요. 순식간에 집을 포함해 교량 등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이례적인 규모의 홍수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이번 규모는 상당히 이례적이기는 했지만 최근 한 5년, 10년 동안 기후변화에 의해서 빙하호가 굉장히 많이 생기면서 GLOF라고 하죠, 그러니까 빙하호가 붕괴돼서 홍수가 나는 현상들은 5년, 10년 동안 1년에 한 번씩 반복됐었고요. 최근에 빙하가 빨리 녹으면서 그 지역 일대에 빙하호수가 2만 개 정도가 생성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고요. 우리가 히말라야라고 하는 그 지역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히말라야 산맥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6배 정도 크고요. 그다음에 빙하만 놓고 보더라도 우리나라 면적의 한 30%, 40%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양의 얼음과 물이 있고 그것들이 고지대에 있으면서 폭탄처럼 잠재되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빙하호수 2만 개라는 말을 들으니까 안심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지금 최소한 160여 명이 사망을 했고 그다음에 한국인도 9명 정도가 연락이 안 되고 있어요. 상당히 급박한 시기 아닙니까?
현재 지역 자체 접근도 어려운 데다가 피해 규모를 가늠조차 못하는 거죠. 그다음에 라수와라는 시 자체가 중국과 티베트, 네팔 경계 지역에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경보에 대한 주체라든지 이런 것에도 혼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현장대응팀을 급파했고 곧 현지로 출발할 상황이고요. 지형적인 위치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이 홍수가 발생한 곳의 지형적 요건,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구조하고 위험에 처한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며 “부상자 치료를 서둘러 인명 피해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어 감시와 조기경보를 강화하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구조해 2차 재해를 막으라고 주문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는 한 추가 피해 우려도 상존한다. 장창궁 ICIMOD 책임자는 “상류 지역에 여전히 막힌 구간이 남아 있어 2차 홍수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접경지 조기경보 체계를 강화했고, 인도 역시 우타르프라데시주 등에 홍수 경보를 발령하며 대응에 나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고 이후 ‘중요 지침’을 통해 “실종자 수색·구조, 이재민 대피, 부상자 치료, 인명 피해 최소화가 긴급 과제”라며 “모니터링과 조기 경보가 강화돼야 하고 과학적 구조 노력을 강조하고 2차 재난을 예방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라수와 시라는 곳 자체가 해발 고도가 5000m가 넘고요. 그다음에 산맥이다 보니까 굉장히 급경사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라수와 시 인구가 4만 6000명 정도 되는데요. 대부분 히말라야 지역 같은 경우는 물을 얻기 위해서 계곡에 인접한 곳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고지대로 간다고 하면 이런 GLOF 같은 홍수에서 안전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그런 걸 경험해 보지 못하다 보니까 예전부터 도시 자체가 계곡에 인접해서 형성되다 보니까 피해가 커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팔에 살고 있는 현지 교민이 전하는 상황, 어떤 내용인지 이 내용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현지 교민의 목소리 듣고 오셨는데 어제 저녁만 해도 전력이라든지 이런 게 끊길 수 있다는 소식들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통신이라든지 이런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사고가 일어난 라수와시 같은 경우가 카트만두에서 70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전력적으로는 현재로써는 괜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앞서도 지형적 얘기를 해 주셨는데 워낙 경사가 크고 V자 협곡 계곡의 형태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피해를 키웠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현지 상황의 지형적 요인을 다시 한 번 분석해 주시죠.
물이라는 게 비가 오면 에너지가 생기고 또는 빙하가 녹으면서 물이 생기는데 높은 지역에 있는 물은 굉장히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런 에너지를 천천히 소산시켜준다. 쉽게 얘기하면 계곡으로 천천히 빠져나오면 큰 문제가 없는데 이 지형적인 요인에 의해서 갑자기 빙하호수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죠. 그러면서 예전에 없던 호수가 2배, 3배, 4배 커지고 그 숫자가 몇 개인지조차 파악이 안 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빙하호수라는 건 자연적으로 생기는 호수다 보니까.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일종의 자연댐이라고도 불리는데 그렇게도 표현할 수 있는 건가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언제 붕괴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오늘은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보통 홍수라고 하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넘치는 그런 것들을 예상하는데 이번에는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잖아요. 이런 종류의 홍수가 예전에는 흔한 상황이었습니까?
지금 현재 히말라야에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홍수의 개념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빙하호가 붕괴되면서 쓰나미와 같이 내려오는 재난인데요. 결국은 어떻게 보면 댐 붕괴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며
‘네팔 대홍수에 긴급 대응 강화’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