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 8언더파 맹타로 역전우승…시즌 3승

주요 내용 요약

  • 2·3라운드 연속 선두권을 달리며 최예림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던 김민솔(두산건설)이 14번 홀(파5)의 뼈아픈 실수와 무서운 기세로 몰아친 서교림의 맹타에 밀려 신인 최초 단일 시즌 4승의 대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 서교림이 한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3타차 역전 우승을 거두며 시즌 3승을 기록했습니다.
  • 서교림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를 막는 맹타를 휘둘러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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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2·3라운드 연속 선두권을 달리며 최예림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던 김민솔(두산건설)이 14번 홀(파5)의 뼈아픈 실수와 무서운 기세로 몰아친 서교림의 맹타에 밀려 신인 최초 단일 시즌 4승의 대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서교림이 한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3타차 역전 우승을 거두며 시즌 3승을 기록했습니다.

서교림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를 막는 맹타를 휘둘러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서교림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20살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을 2위로 밀어내는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거둔 서교림은 다승 부문에서 김민솔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

김민솔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노렸던 최예림은 15언더파 273타를 쳐 이지현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서교림은 2위 김민솔(16언더파 272타)을 2타 차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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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서교림이 올 시즌 치열한 ‘솔림대전’을 펼치고 있는 김민솔의 ‘루키 4승’을 저지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도 다시 김민솔을 바짝 압박하며 하반기 경쟁에 불을 지폈다.”

“서교림은 우승 인터뷰에서 “우승을 생각하기보다는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렇게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2006년생 동갑내기 서교림과 김민솔이 펼치는 ‘솔림대전’은 하반기 더욱 뜨거워지게 됐다. 서교림은 지난해 먼저 K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거머쥔 뒤 올해 2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민솔은 지난해 8월에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했지만 시즌 전체 대회의 50% 이상 출전하지 못해 올해 신인 자격으로 뛰고 있다.”

이로써 서교림은 지난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 이어 2개월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째를 채우면서 김민솔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도 올라섰다.

둘은 올 시즌 초반부터 각종 개인 타이틀을 놓고 엎치락뒤치락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서교림은 대상 포인트와 상금랭킹에서 모두 김민솔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우승으로 대상 포인트 80점을 추가하면서 지난 6월 김민솔에게 내줬던 대상 1위를 되찾았다. 시즌 대상 포인트를 390점까지 끌어올리며 김민솔(353점)을 37점 차로 크게 따돌렸다.

상금왕 경쟁도 더욱 팽팽해졌다.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을 보탠 서교림은 시즌 누적 상금 10억 1676만 원을 기록하며 올 시즌 2번째로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상금랭킹에서는 여전히 김민솔(11억 2162만 원)에 이어 2위지만, 격차를 1억 486만 원 차로 좁히면서 남은 시즌 상금왕 경쟁에도 불을 붙였다.

뿐만 아니라 서교림은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1위(70.2974타)에 올라 개인 타이틀 경쟁 판세를 뒤바꿨다.

하지만 후반 들어 승부의 흐름이 급격히 바뀌었다. 김민솔이 12번홀(파5)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결정적인 위기는 14번홀(파5)에서 찾아왔다. 티샷이 오른쪽 깊은 숲으로 들어가면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해야 했고, 벌타를 받은 뒤 5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다. 보기 퍼트마저 4.8m를 남겨둔 어려운 상황에서 결국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순식간에 4위까지 밀려났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서교림 8언더파 맹타로 전망 이미지

김민솔이 흔들리는 사이 앞 조에서 경기하던 서교림은 거침없이 치고 나갔다. 3라운드를 공동 선두 김민솔과 최예림에 3타 뒤진 단독 4위로 마쳐 추격자 입장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초반부터 맹렬하게 타수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서교림은 10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으며 선두권을 강하게 압박했다. 12번홀(파5)에서 이날 첫 보기를 적어냈지만 흔들림은 오래가지 않았다. 오히려 13번홀부터 15번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단숨에 우승 경쟁의 주도권을 가져왔다.

13번홀(파4)에서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서교림은 14번홀(파5)에서는 1m 버디를 가볍게 집어넣었다. 이어 15번홀(파3)에서도 2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3연속 버디를 완성했다.

김민솔의 막판 추격도 매서웠다. 김민솔은 15번홀(파3)에서 2.4m 버디를 잡아 14번홀 더블보기의 충격에서 곧바로 벗어났고 16번홀(파4)에서는 1.9m 연속 버디를 추가해 서교림을 1타 차로 맹추격했다.

정리하며

‘서교림 8언더파 맹타로’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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