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김여정 ‘남북대화 일축’ 하루 만에

주요 내용 요약

  • 북한이 3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 합참은 이날 “3일 오전 6시3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해당 탄도미사일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 이번 발사는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합참은 북한군 지뢰로 우리 장병들이 심각하게 다쳤다며 북한에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 군 당국의 발표가 “명백한 자작극”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전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을 계기로 긴장 완화를 위한 남북 대화 복원을 촉구한 것에 관해 “광대극의 절정”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북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이미지

사안의 배경과 현재 상황

북한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폭발사고 책임을 부인한 가운데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의 잇단 담화문에 이은 미사일 발사인데,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진행 경과와 사실관계

이어 포착된 미사일은 700km 이상을 비행했고, 한미가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산 일대에서 발사한 데다 비행 거리를 고려하면 단거리탄도미사일이나 이를 개량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계열일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13일 만이고 올해 들어 15번째입니다.

또,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폭발 사건이 발생한 지 12일 만인데요, 앞서 합참과 유엔사가 북한의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 매설은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규탄하고, 공식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

북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참고 이미지

주요 입장 및 핵심 내용

“북한이 3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전해지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합참은 이날 “3일 오전 6시3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합참은 해당 탄도미사일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이번 발사는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합참은 북한군 지뢰로 우리 장병들이 심각하게 다쳤다며 북한에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 군 당국의 발표가 “명백한 자작극”이라며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전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을 계기로 긴장 완화를 위한 남북 대화 복원을 촉구한 것에 관해 “광대극의 절정”이라고 비난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합참은 지난달 30일 북한군 지뢰로 우리 장병들이 심각하게 다쳤다며 북한에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의 담화문을 통해 남측의 자작극이라고 즉각 반발한 데 이어, 어제 두 번째 담화문을 통해 우리 정부의 남북 대화 제의를 일축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국가안보실은 국방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안보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일 뿐 아니라 현 상황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하고, 우리 대비 태세에 점검을 강조했습니다.

합참은 한미 연합 방위 태세 아래,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태세를 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북 탄도미사일 발사 전망 이미지

북한이 개천절인 3일 오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을 둘러싸고 우리 군 당국이 북측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 지 사흘 만의 무력 도발이다.

정부는 국가안보실 주재로 긴급 회의를 소집해 군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강력히 규탄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발사는 서부전선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지뢰가 터져 우리 장병 3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북한에 엄중히 항의한 지 사흘 만에 단행된 상황입니다.

화성-11마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 발사체에 극초음속 활공체 형상의 탄두를 결합한 무기로, 변칙 기동과 요격 회피 성능을 갖춰 군사적 위협이 큰 기종이다.

정리하며

‘북 탄도미사일 발사’ 이슈와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확인되는 공식 소식과 진행 상황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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